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10 [15:20]
(주)유성하이텍, 올해에도 사랑의 후원금 나눠
시흥지역의 따뜻한 나눔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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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을 따뜻하게 해주는 나눔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7일(토) (주)유성하이텍(대표이사 박홍구)에서 사랑의 후원금 2,0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주)유성하이텍은 시흥지역에 위치한 대기오염 방지시설 전문기업으로 1998년 설립 이래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을 거듭해온 시흥시의 녹색성장기업이다. 특히 미세먼지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환경 분야의 기술 개발과 실현을 통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물려주겠다는 경영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주)유성하이텍은 2010년부터 시흥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떡국으로 봉사하는 나눔회(떡봉회)에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홍구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 것, 어려움을 겪는 이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한다면 누구나 일상 속에, 생활 속에 늘 나눔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초지일관으로 시흥지역의 이웃을 위해 2011년부터 따뜻한 나눔을 나눠주시는 유성하이텍에 감사드린다. 유성하이텍의 꾸준한 나눔은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라며, “따뜻한 떡국처럼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해질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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