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2/02 [16:08]
시립합창단 합창뮤지컬 [소원택시] 공연준비 ‘한창’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시립합창단이 공연하는 합창뮤지컬 ‘소원택시’(3회)가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018년 초연당시 시흥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올해 새롭게 단장했다.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을 귀에 익은 가요와 눈에 익은 장소들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 소아마비의 딸을 둔 규한은 힘겨운 환경에 점차 지쳐가던 어느 날 아버지와 딸이 사라지자 그들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특별한 택시를 만나 신비로운  ‘노신사’ 가 이끄는 시간여행 속에서 아버지와 딸을 찾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과연 규한은 아버지와 딸을 무사히 찾게 될까?

 

삶을 살아가며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오는 ‘가족’ 에 대한 이야기로 눈과 가슴을 뜨겁게 달구는 창작합창뮤지컬 [소원택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12월 7일 오후 3시, 오후 7시(2회 공연)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공연된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031-310-6733)으로 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