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1/22 [13:23]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 김장담그기 행사 진행
어려운 이웃 50가정과 17개의 경노당에 전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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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 새마을지도자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는 지난 11월 21일 새마을지도자 15명과 불우한 이웃을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김장김치를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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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 석박지 담가주기는 신현동새마을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무를 직접 심어 기른 것으로 배추김치는 다른 곳에서 주는 관계로 이번에는 무 석박지를 하여 신현동내의 어려운 이웃 50가정과 17개의 경노당에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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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월 16일에는 새마을지도자은행동협의회(회장 김성화)와 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자)는 은행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은행동 어려운이웃 48가구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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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김장김치를 담글때는 안돈의 시의원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은행동 새마을지도자와 함께하여 주었다.

시흥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누면 혹한의 겨울의 추위도 녹아들 수 있는 온정이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는 현장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항상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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