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1/18 [13:57]
창간축사/시흥의 가치를 높여 가는 언론으로
주간시흥 발행인 박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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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사명을 다하기 위해 태동된 주간시흥이 신문발행을 시작한지 15년, 인터넷신문을 발행한지 13년, 비전포커스를 발행한지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주간시흥을 만들어온 기본바탕은 熱情, 眞實, 사랑(愛)이라는 사훈처럼 열정적인 취재활동과 정직하게 진실 된 소식만을 시민들께 전달하며 시흥시와 시흥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앞 만보고 뛰어온 세월입니다.

그동안 지역에 중요한 전철노선인 신안선의 월곶역 연결을 위한 시민여론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에 장사시설 확보를 위한 시민운동, 제3경인고속도로건설에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시민단체의 활동을 조명하고 군자매립지(배곧신도시) 개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도 담아내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만을 찾아 왔습니다.

주간 시흥은 시흥을 위해 힘쓰는 인물들을 찾아내 알리며,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사진 일기 전'을 추진하고 청소년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시흥시청소년예술제'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 리더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시흥시비전아카데미도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어르신컴퓨터 경진대회’는 물론 문화예술에 발전을 위한 지역미술작가 전시회며 각종 문화예술 공연도 펼치며 시흥시민들의 품격을 올리는데도 힘을 보태 왔습니다.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우수한 시흥인을 만들어 내며 지역의 품격과 브렌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을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어 주간시흥이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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