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0/18 [15:02]
매화청소년문화센터, 가족캠프 ‘추억위에추억’ 성료!
가족과 소통하며 추억 위에 또 다른 추억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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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 소속 매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지난 10월 5일(토)~6일(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 일대에서 가족캠프 ‘추억위에추억’을 진행하였다.

가족캠프 ‘추억위에추억’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신설된 가족캠프로 시흥시 관내 초등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총 6가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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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추억’을 주제로 하여 부모가 가지고 있는 추억을 자녀와 함께 체험함으로써 우리 가족만의 또 다른 추억을 쌓는 프로그램들로 진행이 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옛 간식 쌀찐빵 만들기 체험,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그 때 그 놀이, 추억의 가족오락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미로예술시장 방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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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 때 그 놀이’는 자녀 입장에서 부모의 놀이를 체험하고,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공되었다.

이에 한 참여가족은 “우리가족만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며 다른 가족과 소통을 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되어 또 다른 추억을 만들고 가는 것 같다.”고 전했으며, 다른 가족 역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대체적으로 알찬 체험이었던 것 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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