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9/18 [09:45]
경기청년협업마을, 창작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UP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정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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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운영하는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는 청년들의 창작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창작UP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정규교육’의 참여자를 9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창작UP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정규교육’은 17년부터 수공예 창작가 육성을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목공예에 관한 기초 이론 및 기법 교육, 실습 등을 포함해 3종류의 소품을 각 4회 차로 확대 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에서 우드 조명 (9월28일~10월19일), 탁상시계 (10월26일~11월 16일), 선반 (11월23일~12월14일)을 제작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목재 값에 해당하는 재료비는 소품별 인당 45,000원이다.

모집대상은 경기도에서 거주 중인 청년(만 39세 이하)이면 누구나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동기를 바탕으로 12명의 청년 수강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인테리어 소품 제작에 흥미를 느끼고 전문 창작자로 입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작UP 인테리어소품 만들기 정규교육 모집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대일채팅, 031-310-2516)으로 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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