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9/18 [07:04]
㈜가나환경, 연성동에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지속적인 기부활동 실천’ 밝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석)는 추석을 맞아 (주)가나환경(대표 배무섭)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40박스를 전달받았다.

㈜가나환경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로 2016년부터 라면, 백미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더불어 저소득 가정 주거내부 수리 및 발생된 쓰레기 무료 수거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라면을 후원하는 등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가나환경 배민혁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석 연성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베풀어주시는 세심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개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