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20 [13:54]
시흥시시설관리공단, 공사에 따른 게릴라 간담회 개최
시설운영팀 직원 및 수영장 이용객 2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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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게릴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단 시설운영팀 직원 및 프로그램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9~11월간 이루어질 청소년수련관 나래수영장의 대수선공사를 앞두고 진행됐다.

공사 기간 동안 공단은 제습 공조기 교체, 탈의실 및 M층 휴게실 시스템에어컨 설치, 탈의실 락커 등 시설물 전면 교체를 통하여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수영장 공사로 인한 이용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여성비전센터의 프로그램 홍보지 비치는 물론이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프로그램 홍보를 함께 진행 중이다.

김병채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성장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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