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09 [17:34]
주식회사 해든 디앤씨 박성철 대표 매년 장학금 기탁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백년나무클럽’에 가입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     © 주간시흥

 

2019년 8월 7일(수) 주식회사 해든디앤씨 박성철 대표가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 ‘백년나무클럽’에 가입하여 매년 백만원(매월 10만원씩)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해든디앤씨는 부동산 분양대행과 컨설팅, 시행사대행, 인테리어 공사 등의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배곧신도시 베니스스퀘어 등 유수의 상가들을 분양대행하고 있다.

해든 디앤씨 박성철대표는 “주위에서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성장했던 청소년기가 늘 마음에 남아 있다. 좋은 선배들과 지역의 관심으로 이탈하지 않고 성장하여 직원 200여명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건강한 멘토로서 시흥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현재, 대전시와 미얀마 등에도 후원을 하고 있는 박성철 대표는 시흥시 청소년의 성장과, 관련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일자리도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과 지속적으로 논의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