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28 [11:35]
시흥시 쓰레기 문제 해결 적극 나서야
오인열 부의장 5분 발언 통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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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열 시흥시의회 부의장(더불어 민주당,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이 지역 쓰레기 문제에 대한 대책은 더욱 강력하고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주정했다.

지난 23일 시흥시의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오인열 부의장은 “우리지역에 곳곳의 도로변 전봇대와 한전시설물 옆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쌓여있어 우리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여름철에는 무분별한 음식물쓰레기 투기로 인해 심한 악취와 파리 등 해충서식지로 변하고 있다.” 강조했다.

오 의원은 “특히 지역구인 정왕본동, 정왕1동은 대부분 원룸지대로 건물 한 동에 평균 10세대 이상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건물소유주가 아닌 세입자가 살고 있으며, 시흥스마트허브와 인근 안산의 반월산단이 접경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갖고 있어 관리 계도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주민의 위생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쓰레기 문제를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대책으로 “주택. 다세대 및 원룸 밀집지역 거주자들이 일괄적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구역을 지정하여 설치·관리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왕권에 다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건물입구나 엘리베이터 안에 홍보물에 한글과 외국어를 중복 표기해 홍보할 것을 적극 검토하고, 다세대주택 건물소유주에게는 건물관리에 대한 책임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방안과 일자리 창출을 활용해 지역 요소요소에 인력을(단속요원)을 충원하여, 통합으로 쓰레기 불법무단투기와 분리수거, 배출시간대를 홍보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강력히 단속 계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우리나라 법과 질서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정주의식이 부족한 외국인에 대해 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정왕본동상인회, 다문화자율방범대, 다문화교회 등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방법과 분리수거방법을 홍보·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공동체에 교육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오인열 5분 발언 전문

 

▣ 가는 곳 마다 쌓여 있는 쓰레기를 어떻게 할 것인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군자동·정왕본동·정왕1동·월곶동 을 지역구로 의정활동을 하는 오인열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김태경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시 가는 곳 마다 쌓여져가는 쓰레기 실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제1차 정례회 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청소업무와 관련된 사업과 예산을 살펴보고, 해당부서에서 쓰레기불법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 그리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다니면 가는 곳마다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

도로변 전봇대와 한전시설물 옆에는 어김없이 쓰레기가 쌓여있어 우리시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쌓여있는 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이유는 사회적동조라는 사회심리학적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동조현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하여 불법쓰레기단속과 배출시간을 지킬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현재 시흥시 전역에 쓰레기봉투와 불법쓰레기 등은 다음날 수거 전까지 항상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분별한 음식물쓰레기 투기로 인해 심한 악취와 파리 등 해충서식지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와 유관 단체‘등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각동마다 청소 관련사업으로 클린스테이션사업, 불법무단투기단속반운영 및 가로용역청소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 모든 노력들에도 여전히 시흥시 곳곳에서 쓰레기가 버려지고 쌓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왕본동, 정왕1동은 대부분 원룸지대로 건물 한 동에 평균 10세대 이상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건물소유주가 아닌 세입자가 살고 있어 관리 또한 공인중개사가 여러 세대를 맡아 관리하고 있어 실질적인 관리와 계도가 어렵습니다.

해당부서는 배출시간을 지키지 않아서,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시민의식이 부족하여 생기는 문제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와 같은 정책과 해당부서의 노력만으로는 쌓여있는 쓰레기를 근절시킬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 문제는 어느 한 계층, 한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흥시 전 지역, 전 시민의 위생과 안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이 적극적으로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서야 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따라서 이 자리를 통해 쌓여져가는 쓰레기를 보이지 않게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지금까지 방법보다는 더욱더 강한 정책과 대책이 필요합니다.

우리시는 시흥스마트허브와 인근 안산의 반월산단이 접경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의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본적인 법과 질서에 대해 익숙하지 않고 정주의식이 부족한 외국인에 대해 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정왕본동상인회, 다문화자율방범대, 다문화교회 등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방법과 분리수거방법을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들이 모이는 곳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 스스로 불법무단투기 등 쓰레기배출을 잘 할 수 있도록 외국인공동체에 교육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정왕권에 다수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건물입구나 엘리베이터 안에 홍보물에 한글과 외국어를 중복 표기해 홍보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주택. 다세대 및 원룸 밀집지역 거주자들이 일괄적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 구역을 지정하여 설치·관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일자리 창출을 활용해 지역 요소요소에 인력을(단속요원)을 충원하여, 통합으로 쓰레기 불법무단투기와 분리수거, 배출시간대를 홍보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강력히 단속 계도 해줄 것을 제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세대주택 건물소유주에게 건물관리에 대한 책임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방안에 대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리수거를 잘하면 자원은 늘어나고 버리는 쓰레기는 줄어들지요.

우리나라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 시흥시도 예외는 아닙니다.

시흥시의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주민의 위생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쓰레기 문제를 이제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흥시민여러분, 여러분들이 솔선수범해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및 분리수거방법, 배출시간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 시 집행부는 새로운 정책과 강력한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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