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18 [14:14]
자유한국당 시흥(을) ‘시흥에서 희망을 그리다’
‘여성위원회 화합의 날’ 윤석경 여성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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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시흥을 당협위원회(위원장 장재철)는 지난 7월 13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여성위원회 화합의 날’을 행사를 개최하고 여성위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재철 시흥(을) 당협 위원장을 비롯해 함진규 국회의원 심재철 국회의원과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원상, 안돈의, 성훈창, 이금재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시흥에서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명성악가들의 축하공연과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 정미경 최고위원은 특강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베네수엘라의 ‘사람이 먼저이다’, ‘소득주도 성장’ 등 망한 정책을 그대로 베끼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지금처럼 경제를 살려달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비정상적인 정부에서는 정당들이 정상적인 정책 대안을 내놓을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최고위원은 “더 이상 경제를 망치지 말고 더 이상 이념으로 가르지 말라.”며 “경제를 무상지원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어 결국 세금이 고갈되면 세금을 더 걷게 되어 결국에는 국민들이 나라를 떠나게 된다.”라며 현 정권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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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은 내빈소개에 이어 장재철 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됐으며 장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취임식에 참여해주신 내빈들에게 감사하며 자유한국당 시흥(을) 여성위원회가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된다.”라고 말하고 “당이 어려운 속에서도 수고해주신 신옥희 여성위원장님께 감사하며 새로 취임하는 윤석경 위원장의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 위원장은 “그동안 자유 한국당은 민주당의 텃밭에서 힘을 쓰지 못했으나 오늘을 계기로 ‘시흥에서 희망’을 그려나가자.”라며 자유한국당에 손을 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신임 여성위원장으로 취임한 윤석경 위원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위원회를 이끌어 오신 신옥희 위원장께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여성위원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며 성실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여 내년 4.15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여성들의 힘을 모아가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밖에도 함진규 국회의원과 심재철 국회의원도 축사를 통해 여성위원장 이․취임을 축하하며 자유 한국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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