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18 [14:44]
자본주의 (7)
편집위원장 胖光 김 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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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편집위  원장  김 용 일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사회주의가 탄생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기득권을 가진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이 우선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을 두고 보지만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혁명만이 사회주의건설의 유일한 길임을 역설하고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자본계급을 말살하고 진정한 노동자들을 위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도록 주장한 것이다.

이런 마르크스의 이론에 고무된 사람들에 의해 전파된 이론은 20세기에 들어서서 전 세계에 혁명의 불길이 퍼지도록 만들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일하고 공평하게 나누어가지면 모든 일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했지만 사람이란 모든 사람의 능력이 다 같은 것이 아니기에 일률적으로 공평하게 나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이론이었다.

또한 마르크스는 전 세계의 노동자들이 단결하여 혁명을 일으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라고만 했지 사회주의 국가가 탄생한 이후에는 어떻게 나라를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죽는 바람에 레닌이 소비에트혁명을 일으킨 다음에는 마르크스-레닌주의라는 사상을 통해 나라를 운영했고 중국에서는 모택동주의가 북한에서는 주체사상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요 사상이 되다보니 일관성이 없어져 결국 공산주의는 몰락하고야 말았다.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북한도 결국은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언젠가는 공산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일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이는 소련이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였으며 중국과 베트남, 쿠바마저도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를 받아들였기에 북한도 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체제는 공산주의국가이되 경제체제는 자본주의체제로 바뀔 날이 멀지않았다.

이미 북한의 국가경제 장악력은 무너져 장마당에서의 물품거래를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며 북한에서 탈출한 주민들에 의해 밝혀진 내용대로라면 공산주의 국가가 지향하는 평생 무료교육, 무상진료, 무상배급이 무너지고 각자 알아서 생계를 꾸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공산주의는 이미 무너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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