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7/14 [22:05]
대야동『복지사랑방』지하철 대야역사 내 운영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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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정대화)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야미관광장에서 진행하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복지사랑방』을 7월 한시적으로 지하철 대야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지하철 대야역 역사 내에서 진행되는『복지사랑방』은 복지상담, 구인·구직상담, 건강상담(당뇨, 혈압체크 등), 생활민원상담을 현장에서 직접 대면상담하며 주민밀착형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복지사랑방』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상담·제보 창구로도 활용하여 복지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 행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복지사랑방을 이용한 지역주민은 “지하철역에서 우연치 않게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며 소감을 밝혔다.

정대화 마을자치과 과장은 “복지사랑방의 활성화를 위해 고정된 장소가 아닌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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