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6/05 [14:00]
‘따오기’ 한정동 시인 묘지 관리 10년 눈길
시흥시 목감동 지킴이 정철주 씨 묘지와 진입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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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 목감동에는 새로운 축제인 따오기 관련 축제가 시흥시민은 물론 전국 시인과 동요작가, 동요문화 관련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수년 전부터 시흥시에는 따오기 길 걷기대회, 따오기 아동문화제, 전국 따오기 동요제 등 따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시흥시에서 따오기 관련 다양한 행사를 하게 된 근원을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또한 시흥시에 우리나라 동요로 유명한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따옥소리 처량한 소리.... ”로 유명한 따옥이라는 동요의 노랫말을 쓴 한정동 시인의 묘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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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가고 있는 따오기 관련 문화제가 만들어지게 된 것은 한정동 시인의 묘지가 목감동 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게 됐다.

중요한 향토 문화제의 가치가 있는 묘소를 10여 년 이상 관리해온 지역 봉사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바로 목감동의 환경지킴이로 이미 잘 알려지고 있는 정철주 경기도 환경감시 단원이다.

정철주 씨는 지역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주민자치위원회 환경분과 위원, 목감동 청소년 환경지킴이 단장, 목감동 봉숭아 축제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주간시흥 시민기자 단장으로 지역소식을 알리는데도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정철주 씨는 서울에 있는 모 교회 소유인 목감동 야산 중턱에 한정동 시인의 묘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10여 년 전 부터 년 수차례 수시로 한정동 시인의 묘지 벌초는 물론 진입로의 잡초들을 제거하며 가꾸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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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감동에 따오기 행사에 중심인물로 참여하여 시흥시가 따오기의 문학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도록 하는데 목감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유관 단체들이 힘을 모아 추진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에 아동 문학에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역에서 ‘따오기’ 시의 명성도 지키고 관광,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라며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따오기 축제의 준비도 중요하지만 따오기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이정표를 비롯한 진입로 확보 등의 관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묘지의 지속적인 관리도 시흥시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정철주 씨는 오월의 마지막에 기승을 부리는 더위에도 앞두고 묘지 주변을 정리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따오기 길 걷기 대회, 따오기 아동문화제, 전국 따오기 동요제 등 따오기 관련 문화 행사들이 시흥의 새로운 향토 문화행사로 발굴되어 시흥시민은 물론 수도권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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