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29 [07:42]
정왕본동이 펼치는 두 가지의 버스킹
「마을활동가와 함께 만드는 정왕역 버스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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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에서 버스킹 프로그램인「마을활동가와 함께 만드는 정왕역 버스킹(이하 ‘정왕역 버스킹’)」을 준비 중이다.

‘정왕역 버스킹’은 정왕본동의 마을활동가들이 버스킹을 기획 단계부터 실제 공연까지 실제로 만들어가는 참여 제작형 버스킹이다. 정왕역을 고정 무대로 삼고 소규모로 진행한다.

지난 24일 오후 6시에는 죽율동 생금집 앞에서 제2회「나눔과 비전의 버스킹 공연」(이하 ‘나눔과 비전’)이 열렸다.

제2회 ‘나눔과 비전’ 공연은 17일에 있었던 제1회 때와는 다르게 현악기를 이용한 어쿠스틱한 무대부터 플라밍고 댄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 커버 무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잔잔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90분간의 공연에 많은 주민들이 무대를 즐겼다.

‘정왕역 버스킹’ 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첫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정왕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정왕본동(031-310-45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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