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20 [10:33]
시흥시 목감도서관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초등학생을 대상 재능기부로 운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2시부터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 재능기부 강연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에 물들다」는 소프트웨어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학생 등)들이 중심이 돼 매년 전국 도서관에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한 날 한 시에 강연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올해는 목감도서관을 비롯해 전국50개 도서관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목감도서관 「5월, 소프트웨어에 물들다」강연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4시부터 시작하는 1부는 저학년(1~3학년, 20명)과 함께 「로봇과 함께 사는 미래 상상하기」라는 주제로 이선희(소프트웨어융합교육학 전공)강사가 진행하며 15시부터 2부 초등고학년(4~6학년) 대상으로「소프트웨어와 절차적 사고」를 주제로 전가빈(컴퓨터공학 전공)선생님이 강연을 한다.

목감도서관에서 강연하는 재능기부자는 모두 관련분야를 공부중인 대학(원)생으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중앙도서관홈페이지(lib.siheu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도서관홈페이지 및 목감도서관(031–310– 2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