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6 [08:11]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Moonlight on the Dock' 공연 개최
BMK, 윤유, 리케, 세자전거와 함께하는 소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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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2019년 Moonlight on the Dock’ 두 번째 공연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이하 아트독)에서 개최한다.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4월 힙합공연에 이어 6월 1일은 소울,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로 3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일 두 번째 공연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국내 소울 뮤직의 대표 보컬리스트 ‘BMK’와, 재즈와 R&B를 넘나들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하여 활동 중인 ‘윤유(YOONYOO),’ 싱어송라이터 베이(BAY)와 쉐럴(CHERYL)로 구성된 리케(LIKE), 변정혁(보컬, 기타), 오치영(보컬, 타악기), 조관영 (보컬, 피아노)로 구성된 보컬그룹 ‘세자전거’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사전신청 후 관람이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늘 향유하도록 하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참여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민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70-4493-8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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