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4 [14:18]
시흥시청 청사 주차장 410면 정비, 공간 넓혀
2중 주차선 도입 문 콕 걱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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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주차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주차장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시는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시청사 주차장 410면에 대한 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주차장 정비는 청사 주차장 포장상태와 설치된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실시됐다. 주차공간을 2.3m에서 2.5m로 확대하고 특히 2중 주차선(U자형)을 도입했다.

2중주차선은 차와 차 사이에 직선이 아닌 U자형 선을 두어 차간 거리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주차시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가운데로 주차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고, 특히 그간 문제가 됐던 ‘문 콕 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시민들이 이전보다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시청사 주차장으로, 시민들이 즐겁게 청사에 방문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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