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0 [14:27]
문화류씨 군자종친회·안산종친회 백미 200포 기부
더 풍성한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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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류씨 군자안산종친회 후원품 전달식 진행

 

지난 5월 8일 문화류씨 군자종친회와 안산종친회(회장 류호승)에서 각각 백미 10kg 100포, 총 200포를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류씨 군자종친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2012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특히 올해는 안산종친회도 동참하여 더욱 풍성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능곡동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류호승 문화류씨 군자종친회/안산종친회 회장은 “모든 것이 풍족한 세상이지만 여전히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있기 마련”이라며 “풍족한 세상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돕는 나눔의 실천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앞장서는 문화류씨 군자종친회, 안산종친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풍성한 나눔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 문화류씨 군자종친회와 안산종친회의 나눔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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