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25 [17:29]
해성산업, "삼계탕 후원" 500만원 기부
매화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매월 삼계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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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해성 산업(대표 오승석)에서 시흥시1프로복지재단(이사장 서재열)을 통해 매화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은자)에 매화동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후원” 협 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00만 원 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성산업은 시흥시에서 자원 봉사 기업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을 만큼 해성 봉사회를 통해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고있다. 자원봉사의 달인답게 신 현동 자원봉사센터장, 신현동 지 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오승석 대표는 지난 3 월 정왕동 시화공단에서 매화산 업단지로 회사를 확장 이전하며, 기업을 잘 이끌어 수익을 올리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많은 봉사와 기여를 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승석 대표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매화동에서 기업을 운영 하여 수익을 내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매 화동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은 자)는 “어르신들게 삼계탕을 대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취지에 맞게 어르신들 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 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철재 매화동장은 “관내 기 업이 지역의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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