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9 [18:07]
시흥시의회도시재생특위, ‘도시재생 산업 박람회’ 참관
다양한 부스체험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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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 도시재생특위(위원장 이복희)는 지난 18일 인천항 제8부두 상상플랫폼 창고에서 열린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참관했다.

국토부, 인천시, 문화일보가 주최하고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시재생 인프라 확대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복희 위원장을 비롯 송미희, 이금재 위원은 박람회를 돌아보며 다양한 부스체험을 실시하고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실태를 살피며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이복희 위원장은 “시흥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을 위해 각 기관의 도시재생 홍보관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도일시장 맞춤형정비사업’과 ‘모랫골마을 맞춤형정비사업’ 등을 통해 원도심권의 주거환경개선 및 공동체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상’공모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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