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1 [17:31]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Happy House 자원봉사팀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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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팀이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자원봉사팀이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20만원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전달했다.

유혜란 관장은 “주거개선사업의 봉사활동은 물론 따뜻한 마음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내 주거 환경 낙후로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시흥시시설관리공단 Happy House 자원봉사팀은 2015년 MOU를 체결한 후 지금까지 노후화된 주택 12가구를 수리해 드렸다. 앞으로도 취약한 주거 환경에 놓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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