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1 [17:50]
자본주의(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편집위원장 김용일

 

대한제국으로 발전한 나라는 대규모의 전쟁을 통해 노예를 공급해 더 많은 생산을 하며 부를 축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노예들의 의욕상실로 인해 생산량이 떨어지고 노예들을 감시해야하는 인력이 늘어나 생산성은 나날이 떨어져가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이 되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노예들의 결혼을 허락하고 자신들이 생산한 생산물의 일부를 세금으로 바치게 하는 방법을 찾아냈다.

 

여전히 노예상태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자신이 열심히 일을 하면 자신들의 소유물이 생기니 주인들에 얽매여 노예생활을 하던 시기보다는 생활이 훨씬 좋아졌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여전히 주인들의 재산이기에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어 노예나 다름이 없어 이들을 역사적으로 농노라고 한다.

 

자신들의 세력 내에서 농사를 짓지 않고 장사를 하던 이들은 농사를 지어 곡식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장사를 해서 이익을 남기기에 곡물 대신에 현금으로 세금을 바치는 사람이 생겨났다.

 

이들은 농사보다 많은 돈을 벌기에 수요가 늘어난 생산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장과 노동력이 필요해서 땅주인에게 토지를 사들였고 노동자들을 흡수하여 많은 부를 쌓을수 있었다.

 

하지만 공장에 필요한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지주에게 묶여 있는 농노를 해방시켜야만 하기에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이들을 해방시켜 노동력을 확보하여 자본주의 세상을 만들었다.

 

농노의 해방을 통해 이익을 얻은 사람들은 농노가 아니라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자본가들이었다. 농노들은 농사를 짓지는 않았지만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공장으로 들어가 노동자로 전락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란 사유재산을 바탕으로 생산수단을 가진 자본가와 노동자가 결합하여 생기는 제도로 공업의 발달은 대량의 원료가 필요했기에 원료생산을 위해 토지에서 농민이 추방되고 이 농민들은 생계를 위해 도시로 흘러들어와 도시노동자가 되고 말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에세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