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05 [17:02]
시흥시중앙도서관, 주영하 저자와의 만남 개최
4월 책과 함께 만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매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해 도서기획전을 기획하고,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하는 시흥시중앙도서관(관장 김경남)에서는 <4월 책과 함께 만나다> 강연으로 오는 4월 24일 저녁 7시『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의 주영하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매일 먹고 마시고 있지만 미처 몰랐던 음식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영하 작가는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교수다. 대한제국 왕실도서관인 ‘장서각’의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현지조사와 연구를 해오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인문학』,『식탁 위의 한국사』등이 있다.

 

본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도서기획전은 중앙, 능곡, 대야, 군자, 목감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  시흥시중앙도서관 4월 책과 함께 만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