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15 [15:41]
시흥골프클럽 2019년 첫 골프대회 열려
쾌청한 하늘아래 첫 티업 회원 단합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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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사랑이라는 케치 프레이드를 걸고 시흥시의 골프동호인 명문 골프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흥골프클럽(회장 정성래)는 지난 13일 시흥 장곡동 솔트베이에서 2019년도 첫 골프대회를 펼쳤다.

25회 대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2개 팀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그동안 미세먼지로 혼탁하던 공기가 말끔해지고 쾌청한 날씨 속에 치러져 참여한 회원들은 첫 대회로 행복함을 느끼며 라운딩에 만족 해 했다.

이른 점심 식사 후 진행된 대회전 개회식에서 정성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맑고 좋은 날 2019년 첫 대회를 치를 수 있어 기쁘고 오늘 회원 모두가 더욱 돈독한 정을 쌍을 수 있는 시간되시기 바라며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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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결과 심페리오 방식으로 김경곤 회원이 72.2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는 82타를 기록한 박상일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니어리스트는 문재철(), 노기옥() 회원이 수상했으며 롱 게스트는 황형성(), 최은화() 회원이 차지했다.

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솔트베이 내 연회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나누며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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