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3/11 [16:44]
정왕1동 ‘위고(WEGO)박스’로 신속한 복지서비스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이웃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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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지역과 공동주택(아파트)에 위고박스 30개를 설치 운영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선, 공공위원장 문영자)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마을복지 활성화를 위해 관내 원룸지역과 공동주택(아파트)에 위고박스 30개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위고박스는 정왕1동 위고(WE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위고박스에 도움이 필요한 본인 또는 이웃의 사연을 써서 넣으면 된다. 관내 통장들로 구성된 희망울타리단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가 수시로 확인해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으로 사연을 전달한다.

발견된 사례에 대해,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찾아가는 복지전담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정방문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긴급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이웃의 사례가 실제로 이 위고박스의 점검을 통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6일 발견된 메시지에 적힌 연락처를 통해 방문한 가구는 장기체납으로 퇴거위기에 처해있었으며, 아이 양육으로 인해 구직의 제한이 있는 상황이었다. 경제와 육아 등 문제가 복합적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왕1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지난 5일 긴급지원 생계비를 지원하고 생계, 의료, 주거 등 맞춤형 급여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병선, 공공위원장 문영자)는 “위고박스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매개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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