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31 [13:55]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 신년회
정기총회 통해 김균식 제7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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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갖고 주요 안건 토의 및 제7대 회장을 서부뉴스 김균식 대표로 선출됐다.

이날 월례회에는 2018년 한 해 동안의 덕담과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와 201811월 다녀온 베트남 다낭 해외 워크샵에 대한 결산내역이 발표됐다.

전지협 경기도 협의회는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취재, 보도하는 언론사 대표들의 단체로서 2008년 설립된 ()전국주간지역신문협회 산하단체이다.

경기협의회는 2012년 제 2, 3대 박영규 회장(주간시흥 대표)에 이어 20164, 5대 이여춘 회장이 회원사 증원, 기사공유 및 광고수주 등 현실적으로 필요한 활동은 물론 선거시즌에 후보들을 공동 취재하여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는 언론고유의 역할을 시행해 왔다.

특히 급변하는 인터넷의 발달로 페이퍼매체의 운영에 대한 각별한 노력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만큼 이번 신년회 겸 20191월 월례회는 전지협 산하 경기협의회의 한해가 점쳐지는 계기일 뿐만 아니라 지역 언론 활성화의 시범지역으로 성장하면서 전국 최고의 언론단체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내용에서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 7대 회장선출은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다수결로 선출된 서부뉴스 김균식 대표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게 부족하지만 무엇보다 회원사들의 협력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간현대 이여춘 이임회장도 지난 3년 동안 가장 어려웠던 일은 협력과 동참이었다.”“2019년은 신임 회장의 적극적인 운영아래 전지협 경기협의회가 보다 알차고 열정적인 한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대 박영규 회장(주간시흥대표)때부터 사무국장을 7년간이나 역임한 부천 시민신문 나정숙 대표는 새로운 회장이 선출된 만큼 정관개정이나 기타 현실에 부합되는 변화를 통해 경기협의회가 거듭나는 기해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지협 경기협의회는 주간현대, 주간시흥 , 용인뉴스 , 북경기 신문, 부천시민신문, 서부뉴스, 하나로 신문, 부천미래신문, 의왕뉴스, 김포저널, 화성저널, 안성뉴스24, 화성투데이 등 각 지역별 선두에선 매체들이 소속된 단체로써 회원들 간의 화합은 물론 각종정보 공유로 미래지향적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전지협 경기협의회에 가입하려면 매주 정기 발행하는 지역매체 대표로서 소정의 정관을 준수하여야 하며 정기월례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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