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8 [14:09]
주간시흥선정, 2018년 시흥시 10대뉴스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 등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인쇄하기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8년 시흥시는 많은 변화와 함께 다양한 뉴스가 시민들에게 알려 졌다.

시민들이 10여년이상 숙원사업으로 기다렸던 서해선이 개통됐는가 하면 신안산선, 월판선,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 철도의 연결을 위한 사업들이 속속 진행되면서 열악했던 대중교통의 환경개선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했다.

또한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된 민선7기 임병택 시장의 취임과 613 지방선거를 통한 새로운 정치인들의 당선으로 기대를 부풀게 하고 있다.

시흥화폐 '시루'의 발행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이 만들어 지고 있는가 하면 거모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발표, 지역에 다양한 개발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지면서 시흥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주간시흥은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관심을 크게 불러 모았던 사안들을 중심으로 ‘2018년 시흥시 10대뉴스를 선정하고 이를 특집으로 싣는다.(편집자 주)

 

1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

2 임병택시흥 시장 취임 6개월 시민이 주인인 시흥의지 밝혀

3 613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4 시흥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 중심지 부상

5 시흥화폐 시루 917일 유통 돌입

6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개장

7 시흥거모지구 151공공택지로 개발

8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본격화 예고

9 8대 시흥시의회 정당 간 대립으로 파행

10 매화산단 일방 추진에 기업인 원성 높아

 

613지방선거 민주당 압승

▲     © 주간시흥

 

613 지방선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임병택 후보가 압승으로 당선됐다.

또한 도의원선거 4개 선거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안광률, 장대석, 김종배, 이동현 후보가 전원 당선됐으며 시의원 선거에서도 지역구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원 당선됐다.

한편 시의원의 경우 각 선거구 별 1석은 자유한국당 가 번을 받은 후보 4명이 당선됐으며 바른 미래당 후보를 비롯한 기타 군소정당의 후보들은 한 석도 차지하지 못했다.

이로써 시흥시의회는 14명의 시의원 중 비례대표 한 석을 포함 더불어민주당이 9석을 차지했으며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1석을 포함한 5석으로 구성되게 됐다.

이번 선거를 통한 시흥지역의 지역 정치인들의 주요 구도는 최연소 시흥시장과 4명의 도의원은 초선으로 물갈이 됐으며 시의원 또한 14명의 시의원 중 11명이 초선으로 당선되고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의석비가 95로 구성되면서 정치인들의 대내외적인 역량발휘에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이번 선거는 개인의 역량보다 문재인 정부의 지지를 받은 후보들이 묻지마 당선되며 당내 경선에서 통과한 민주당의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초유의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당선자들의 자질 등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검증은 부족했던 것 아니냐 라는 일부의 지적에 대한 부담도 갖게 됐다.

 

임병택시흥 시장 취임 6개월 시민이 주인인 시흥의지 밝혀

▲     © 주간시흥

 

전국 최연소 기초단체장 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민선 7기 시흥시장에 입성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민이 주인인 시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혀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민선 7기 시흥시 시정비전에 대해 시정구호는 행복한 변화, 새로운 시흥으로 설정했다.”고 말하고 품격 있는 도시 시흥을 만들겠다.“라며 열린 행정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시민이 주인 되는 시흥맞춤형 복지와 안전제일도시로 부상할, ‘따뜻하고 안전한 시흥미래 도시 경쟁력 강화와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한, ‘새롭게 혁신하는 시흥공교육 강화, 평생교육도시, 지역역사와 문화가 도시브랜드화 되는 품격 있는, ‘미래를 열어가는 시흥건강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시흥5대 시정방침을 통해 따뜻하고 새로운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수위원회의 편향적인 구성 등 입성부터 약간의 부정적 우려를 나타내던 시민들의 조바심과 최연소의 시장으로 주변에 휘둘림에 대한 노파심을 잠재울 수 있는 소신 있는 시흥시장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시선을 받으며 취임 6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시흥거모지구 151공공택지로 개발

▲     © 주간시흥

 

시흥시 군자·거모동 일원 151(457천여 평)가 공공택지로 개발되어 군자동 지역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으로 발표된 수도권 5개 지구중의 하나인 시흥거모지구 사업추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게 되며, 76일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지구지정,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를 목표로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며 조성이 완료되면 총 11,140세대 26,833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자동 공공택지개발사업은 문재인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복지정책에 맞춰 조정식의원이 국토교통부, LH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준비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거둔 것으로 공공 및 민간주택, 상업시설, 각종 주민편의시설, 도시자족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그 규모가 기존 군자동 시가지의 3배에 달하는 151(457천여 평) 규모이며, 국토부가 신규 추진하는 13개 지구 중에서도 단연 최대 규모이다.

군자동 지역은 그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대중교통 및 주차 불편, 교육·문화·복지 등 주민생활 전반에 걸쳐 주민들의 소외감이 깊었던 것이 사실이나 이번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 군자동 주민의 주거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활력 넘치는 군자동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지주를 중심으로 하는 거모지구 관련 주민들이 LH공사의 관련주민에 대한 통보 없이 하려던 주민설명회를 무산시키며 주민들과 협의하여 추진할 것을 주장하고 있어 이후 진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흥화폐 시루 917일 유통 돌입

▲     © 주간시흥

 

시흥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10월 시민주도로 민관연구모임 주도로 시작된 지역화폐 발행 논의가 2018917시루라는 이름의 화폐로 발행 유통이 시작됐다.

지역경제공동체 활성화라는 큰 슬로건을 앞세운 민선 7기 공약 사항으로 관내 31개 농협지점에서 일제히 시루 판매에 들어갔으며 본격적인 유통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는 물론 각 동별 시루가맹점 개점행사 이벤트를 통한 주민들의 적적인 참여를 부추겼으며 한시적으로 출시기념 구매 시 10%의 할인판매 행사진행,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통이 시작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20억 원이 소진되고 10억 원의 시루가 추가 발행을 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홍보됐다.

또한 발행 2개월여 만에 가맹점이 4500개 업체로 늘어나고 일반 소비재 구매는 물론 다양한 일상에서의 소비가 가능해지면서

이로 인해 국내 각 지자체들이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고 전국에 많은 지자체들이 밴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졌는가 하면 국회 지방자치단체 지역사랑상품권 사례발표회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시흥화폐 시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일부에서는 부정거래 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루를 직접 소지해야 하며 고액권이 없는 불편함 등 다양한 불편함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도 시급하다.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

▲     © 주간시흥

 

수십 년 동안 시흥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이 지난 615일 개통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큰 변화가 일게 됐다.

지난 616일 수도권 서남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이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개시했다.

2011년 착공한 서해선은 시흥시를 남북으로 관통하여 부천 소사에서 안산 원시까지 연계되는 총 23.4의 복선전철로, 72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서해선은 시흥시 구간은 5개 역사가 개설됐으며 신천역, 신현역, 시흥시청역은 기존 명칭으로 확정되고 대야역은 시흥대야역’, 연성역은 시흥능곡역으로, 노선명은 소사-원시선에서 서해선(소사~원시)’로 개정됐다.

서해선은 향후 북측의 대곡-소사선, 경의선, 남측의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되어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의 역할을 할 것이며, 안산선(4호선) 및 수인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과 환승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의선 연계로 남한과 북한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교통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흥시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 중심지 부상 

▲     © 주간시흥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권역의 철도중심도시로 급부상되고 있다.

지난 125일 국토교통부가 시흥 월곶과 성남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고시하면서 시흥시가 수도권 서남부지역 철도교통 중심지로 떠올랐다.

이번 고시에는 장곡역이 신설역사로 포함 기존 장곡동 주민에 더해 장현 지구 조성으로 인해 추가로 유입될 시민들의 철도교통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시흥시와 LH공사가 633억 원의 역사 건설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기본계획에 반영된 것이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송도~강릉 간 동서축 철도 네트워크의 단절구간을 연결해 수도권과 강원권을 직접 연계하는 노선이다.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을 활성화하고 강원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계획됐다.

이로서 월곶역은 수인선과 월판선이 연결되면서 배곧신도시와 정왕권역 주민들은 물론 안산, 수원과 인천이 연결되는 환승역으로의 가치를 더하게 되어 월곶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은 신안산선과의 연결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연장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124일 밝혔는데 용역조사안에 따르면 인천대공원에서 서해선의 신천역을 환승역으로 하는 3가지 안을 제시하여 검토에 들어갔다.

오는 2019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해 인천 대공원~신천~광명역 11.9㎞ ▲인천대공원~신천~매화역 9.1구간 인천대공원~신천~독산역 14.23개 노선을 비교·검토해 가장 효율적인 노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로서 3가지 안 모두가 소사-원시 간 연결되는 서해선의 신천역을 통과 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신천역은 환승역으로 확실 될 것으로 보인다.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개장

▲     © 주간시흥

 

이르면 2020년 말 경기도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가 문을 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인공섬)을 포함해 약 325,300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지난해 10월 이 일대를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후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사업 시행 민간사업자로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원플러스건설은 12월 중 K-water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중순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인공서핑파크(16)를 우선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서핑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데다 서핑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에는 국내 서퍼는 물론 일본, 중국을 포함 연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4계절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거북섬 일원이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포츠단지가 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또한 도는 인공서핑파크와 호텔 건립 등으로 관광과 스포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1,400여개가 넘는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매화산단 일방 추진에 기업인 원성 높아

▲     © 주간시흥

 

시흥시에서 도심 내 공업단지를 외곽으로 이전하여 도심을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분포된 공장들의 집적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의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매화산업단지 개발이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업인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어 시흥시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흥시가 매화동 164번지 일원에 개발이 진행되어 78개 기업이 분양계약을 마침으로서 기업입주면적의 90%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는 매화산업단지가 분양을 마친 시점에서 입주예정업체 대부분이 과연 누구를 위한 개발 사업이냐라며 시흥시와 매화산업단지()에 대해 다양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시흥시의회 노용수 시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시흥시의 일방적인 행정에 비난하며 임병택 시장은 매화산단에 문제를 털고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시흥시의 대책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입주예정업체들에 따르면 매화산업단지는 분양가 산정부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당초 분양가격이 평당 350만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실제 분양가는 최대 420여만 원까지 했다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42번 국도 상에 건설 중인 지하차도 공사비를 전액 매화산단 입주자가 부담하도록 함으로서 분양가가 턱없이 높아지게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지하차도 건설은 국도이며 기존교통소통을 위한 것으로 국도비나 시비들이 함께 투입되어야하며 향후 인접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배후도시 개발 시에도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노용수 의원도 분양가가 높게 분양되고, 입주자에게 주기로 했던 매화산단 SPC지분을 주지 않은 점, 은행공업단지 기업대표들에게 정책혼란을 야기하여 시정책의 신뢰가 무너졌으며 일부 특혜 의혹도 있는 만큼 SPC 매화산단()에게 강력하게 책임을 물으라고 강조했다.

이로서 시흥시와 임병택 시흥시장은 매화산단 추진에 따른 지역 기업들의 불만에 대한 문제점 검토와 대책수립을 하고 가야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 본격화 예고

▲     © 주간시흥

 

광명시흥 테크노밸리(TV) 4개 단지 가운데 하나인 일반산업단지 조성안이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해 관련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913일 경기도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는 LH가 추진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 안에 대해 광명로 등 도로망 개선 등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이를 심의 의결했다.

경기도는 아직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가 남아있지만 올해 안으로 심의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보상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1(61만평)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749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으로 첨단R&D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되는데 2,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약 9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심의를 통과한 일반산업단지 조성 안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를 구성하는 4개 단지 가운데 하나이며 2015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취소로 주택지구에 무질서하게 산재된 중소규모 공장·제조업소 등을 이전시키고 해당 부지에 975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광명주거단지는 지난 3월 주거단지 조성 안이 경기도의회 동의를 받은 데 이어 현재 주거단지 구역 지정과 계획 승인 신청을 추진 중이다.

광명주거단지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253(76천평)부지에 총사업비 2,829억원을 투입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등 총 1,63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승인권자는 경기도이며 사업시행자는 경기도시공사다.

 

8대 시흥시의회 정당 간 대립으로 파행

▲     © 주간시흥

 

613지방선거를 통해 총 14명으로 2명이 늘어난 시흥시의원 선거는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 나면서 민주당에 공천을 받아 시의원에 출마한 9명 전원 당선되는 초유의 결과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민주당의원 9, 자유한국당 의원 5명으로 구성된 시흥시의회 제8대의회가 개원했다.

개원 첫 상임위원장 등의 선정부터 정당간의 극한 대립이 형성되고 지난 7대때의 감정까지 겹치면서 상임위 구성에 대한 문제가 풀리지 않았다.

결국 협의가 되지 않으면서 자유한국당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시의장, 부의장 및 운영위원장, 행정자치위원장, 도시환경위원장 등 전 상임위원장을 차지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이어 계속되는 의회는 조금씩 화해분위기를 타는 듯 했으나 또다시 2019년도 예산심의에서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시흥시에서 제출된 예산은 각 상임위별 예산 심의가 시작되면서 일부 위원회에는 예산 심의과정에 의견 충돌이 발생되고 급기야 의원들의 등원 거부사태가 발생되기도 했으나 위원회별 예산심의와 보고서작성을 마치고 예산결산위원회에 넘겨졌다.

다시 자리문제로 충돌이 발생됐다.

자유한국당의 요구는 이번 에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하고 차기 예결위원장은 자유한국당에서 맡도록 하는 것으로 명문화 해달라는 요구에 민주당은 그때 가서 다시 협의하자고 맞서며 결국 예결위위원장의 선출을 못하고 예산안은 본회의장으로 넘어가는 불상사가 발생됐다.

또한 본회의에 상정된 예산심의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등원을 거부한 채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만이 참석하여 반쪽의회로 회의가 진행 순조롭게 예산안이 통과됐다.

지난 7대 의회에서 심각한 대립 현상으로 수차례의 파행의회를 펴왔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는 시흥시 제8대 의회가 앞으로도 정상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을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포토에세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