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19 [16:07]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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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이승재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가며 해마다 자동차 숫자는 늘어나고 도로 교통량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겪게 되면, 사고 당시에는 충격에 의한 흥분 상태로 별 다른 통증이나 이상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외상이나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는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지지만 가벼운 접촉사고인 경우에는 크게 아픈 곳을 찾을 수 없어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벼운 접촉사고 후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 X-rayMRI도 찍어 보지만 이미 미세한 신체 손상으로 인해 얼마 후 여러 가지 통증이나 후유증이 나타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대표적으로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과 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과 디스크 탈출 없이도 신경근이나 신경이 늘어나면서 당시 가장 충격이 많이 받게 되는 대표적인 부위에 저림 또는 통증과 같은 디스크 유사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두통, 어지러움, 메슥거림, 이명 등 신체적인 변화가 동반하여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심리적인 교통사고 후유증증상으로는 우울감, 불면증, 피로감, 무기력증 등이 오기도 합니다.

교통사고 환자의 치료는 어혈을 제거하고 근육을 이완하는 한약을 기본으로 합니다. 추가로 환부에 놓은 침에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근육의 수축 이완을 유발시켜 근육의 긴장을 풀어 통증을 완화 시키며 그 외 부항요법, 봉약침요법, 추나요법을 통해 뼈와 근육을 정상적인 위치로 환원시킴으로써 척추에 쌓이는 비정상적인 스트레스를 개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짧게는 3~4일부터 길게는 수개월 뒤에 서서히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사고 후 3개월까지는 절대안정과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만성 후유증 예방관리가 필수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바로 교통사고 한의원으로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고,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는 자동차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입장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교통사고 조기에는 통증 또는 이상을 찾지 못하여 회복 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무엇보다 빠르게 초기에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승재한의원 이승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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