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1/12 [23:17]
주간시흥 창간 13주년 성황리 마쳐
비전시민대상 및 컴 경진대회 시상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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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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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으로 역할해온 주간시흥(발행인)이 지난 11월 9일 창간 13주년기념식을 갖고 많은 내빈들이 함께한 가운데 축제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창간 기념식에 이어 제13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시흥시어르신 컴퓨터 경진대회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 다양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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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축하객들은 행사 전 6시부터 비전봉사단에서 준비한 음식들로 저녁식사를 마쳤으며 로비에는 시흥인문교육원(원장 조랑)에서 곱게 마련한 전통차를 마시며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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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당 행사장 안에서는 주간시흥이 13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했던 모습들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며 주간시흥이 펼쳐왔던 13년 동안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부인 조미선 여사, 장대석 도의원, 김종배 도의원, 시흥시의회 오인열 부의장, 안선희 운영위원장, 김창수 도시환경위원장, 송미희 자치행정위원장, 홍원상, 이복희, 성훈창, 이상섭, 이금재 시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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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인 시민기자 초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주간시흥에서 지난 10월 27일 펼쳤던 제1회 동아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주목을 받았던 목감동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치어리더 동아리팀 인피니티이 팀이 무대에올라 경쾌하고 깜찍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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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역출신 가수로 수준 높은 성량으로 잘 알려진 가수 이하정 씨가 무대에 올라 앙코르 송까지 부르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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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을 마치고 본행사인 창간식이 시작됐으며 개회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김용일 편집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연혁소개를 통해 주간시흥의 그동안 활동했던 많은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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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에 오른 박영규 발행인은 내빈소개에 이어 주간시흥을 함께 만들어 오고 있는 자문위원, 비전봉사단, 시민기자, 시흥시비전아카데미 등 관계자들과 임직원들을 소개하고 창간사를 통해 “주간시흥 제13주년 창간기념식 및 비전시민대상 시상식에 함께해 준 내빈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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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발행인은 “주간시흥은 창간의 이념을 바탕에 두고 초심을 잃지 않고 13년 동안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인터넷 다음 뉴스 검색제휴 언론사로 인터넷의 활성화는 최근에는 뉴스포탈사이트 젠 서비스와의 기사공유, 월간 잡지인 ‘비전시흥포커스’ 발행 등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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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영규 발행인은 “앞으로 주간시흥은 시대에 앞서가는 언론으로 계속해 갈 것이다.”라고 약속하고 “개인적으로도 지역을 이끌어 나가는 어른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배우며 지역에 인제를 키워내고 시흥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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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기 자문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주간시흥은 신문발행은 물론 비전시흥포커스다양한 사업을 통해 유익한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사랑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간시흥은 그동안의 활동을 통 지역 언론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고 “주간시흥의 앞날도 더욱 발전이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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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태경 시흥시의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간시흥의 연혁을 듣고 박영규 발행인과 함께해온 그동안의 사안들이 머리를 스쳐간다.”라며 “지역 언론으로 다양한 분야에 많은 사업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주간시흥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으며 축사에 나선 김종배 도의원은 “주간시흥의 걸어온 역사가 시흥시에 큰 도움으로 작용됐다.”라며 주간 시흥임직원들과 관련 단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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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축사에 이어 주간시흥 제2기 시민기자단(단정 정철주)의 발대를 알렸으며 제2기 시민기자들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이어 지난달 23일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제9회 시흥시어르신컴퓨터경진대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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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컴퓨터 경진대회 정보화부문, 문서작성부문, 타자부문 등에서 입상한 입상자들에게는 시흥시장상은 물론 시의장 및 국회의원상, 대장상 등과 함께 부상이 주어졌으며 최고령자 상 수상자에게는 노년의 열정적인 생활을 높게 평가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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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간시흥과 시흥시비전시민대상자들의 모임인 시흥비전포럼이 선정한 매화중학교에 재학 중인 태권도 선수 이요셉 학생과 당구선수로 시흥시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는 시흥고등학교 권민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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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13회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시상식 전에는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모임인 시흥비전포럼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초대 이사장을 맡아 시흥비전포럼의 기틀을 잡아온 윤춘열 초대이사장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비전포럼과 주간시흥에서 마련한 감사패와 기념품들이 전달하며 임기동안의 업적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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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윤춘열 초대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시흥비전포럼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에 아름다운 봉사자들을 발굴해내고 는 일을 잘해오고 있다.”고 소개하고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오승석 2대 이사장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지역에 최고의 위상을 자랑하는 시민대상으로 자리 잡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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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행사로 펼쳐진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은 윤춘열 1대 이사장, 박영규 발행인 김근한 부이사장이 함께 시상했으며 특히 지난해 2017년 비전대상수상자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올해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품을 전달하고 축하해 비전시민대상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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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주간시흥 임직원 및 주간시흥 소속 단체 단원과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으며 자문위원을 비롯한 주간시흥 관계자들께서 마련한 49인치칼라 TV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들을 추첨을 통해 전달하며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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