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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관내 중소기업들이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18)’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24일(수)부터 27(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18)’는 지난해 약 1,200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총 83,000명의 참관객을 유치하였으며, 전시기간 중 약 500백만불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이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는 동 전시회에 2012년부터 시흥시에 소재한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시흥시 단체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기업 부스와는 별도로 시흥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흥시 기업지원사업 및 관광사업 등도 홍보하고 있다.

금년에는 총 6개 업체가 참가해 우수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예그린식품(연관련식품), ▲(주)선진이노텍(향균매트, 우산자동포장기등), ▲(주)알파옵트론(네일샤이너, 매직페디), ▲대은산업(주)(포장끈, 자동포장기계), ▲(주)아이폼(캐릭터상품), ▲엘리트프렌즈(친환경섬유제품)에서 현장 상담 및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시흥시기업인협회는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기업체생산품상설전시장 위탁운영, 전시회 참가, 우수상품 직매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국내 판로확대뿐 아니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