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0/06 [22:51]
시흥하중동 부근 2021년 주택 3500호 건설 공급
국토교통부「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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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하중동 소사원시선 하중역(예정)부지 부근에 신규 주택단지가 건설되고 총 46만2천㎡ 부지에 3500호의 주택이 2021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1일 시흥시 하중동 부근이 포함됨 수도권 공공택지 추가공급 계획을 밝히고 2021년도부터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 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역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의 절차가 완료된 중‧소규모 택지 17곳, 약 3.5만호로 서울시 도심지역에 舊 성동구치소, 개포동 재건마을(1,640호)*11곳, 약 1만호로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8,642호)은 사업구역 지정, 사전협의 등 이행 후 구체적인 사업지구를 서울시가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지역은서울 경계 인근에 위치하고, 철도(지하철)‧고속도로 등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시흥, 광명, 의왕, 성남, 의정부 등 5곳, 17,160호, 인천지역은 검암 역세권 1곳, 7,800호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발표된 하중동 지역은 시흥선(소사원시선) 신현역과 시흥시청역과 2km 거리에 있으며 하중역 예정부지인근으로 연꽃테마파크와 관곡지 등을 가까이에 두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수도권 주택공급지역은 9월 21일 주민공람 시작되어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9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19년 하반기 지구계획 수립 및 보상 착수하여 ’21년 주택공급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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