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27 [15:39]
시흥서해로타리클럽, 사랑의 쌀 전달
시흥장애인복지관에 쌀 370킬로그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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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목)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은 RI가입 15주년 기념 및 16대 정연나 전임회장과 17대 박동영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하게 진행하고, 지역사회 봉사파트너인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370킬로그램 전달식을 가졌다.

정연나 전임회장은 2016년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 봉사파트너로 시흥장애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자장면봉사,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쌀 등 후원품을 제공하였다. 박동영 신임회장은 “지역사회의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고 로타리클럽이 나아갈 방향 모색하고 이름뿐인 봉사단체가 아니라 실천이 우선인 클럽이 되겠다.” 고 선포했다.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해로타리클럽으로부터 받은 사랑의 쌀을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나눠드리고, 복지관 점심시간에 기름기 흐르는 밥으로 대접할 예정이다. 천경희 시흥장애인복지관장은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이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역사회 봉사파트너로 선포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금품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과 기부의 뜻을 받들어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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