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20 [11:22]
시흥출신 경기도의원 전반기 상임위 확정
제10대 경기도의장에는 송한준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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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4명의 시흥출신 도의원들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제329회 임시회의에 참석하고 상반기 동안 활동하게 될 상임위원회를 결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으로 시흥 1지역에서 당선된 안광율도의원은 이번 제8대 의회 상반기에는 본인의 지역에서 주요 활동 및 관심 사항이었던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정하고 초선의원으로 도의원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시흥2선거구 도의원으로 당선된 장대석 도의원은 지역구 내 목감고등학교 개교를 비롯해 어린이집 부족에 대한 지역현안 등 교육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제1교육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됐다.

 

또한 시흥 제3선거구에서 당선된 김종배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부대표를 맡았으며 상임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것과 같이 경제과학기술위원회로 정하고 활동을 시작했는가 하면 4선거구에서 당선되어 초선 도의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동현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정책 수석 부대표를 맡고 상임위는 안정행정위원회로 정해져 상반기 위원회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한편 지난 10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는 도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 의장에는 송한준(더불어민주, 안산1, 3)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김원기(의정부4, 3안혜영(수원11) 의원이 각각 부의장에 뽑혔으며, 12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17일 본회의에서 선출됐다.

 

이번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총 142명 도의원 중 135명의 당선자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자유한국당 소속은 4, 정의당 2, 바른미래당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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