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09 [20:22]
전지협 경기, 2018 하계 워크샵 개최
‘지역 언론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영종도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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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는 2018 하계 회원사 대표 워크샵을 지난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여춘 경기협 회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지역언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서부뉴스 김균식 대표의 기조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발행인의 입장에서 본 지역 언론과 시민들이 본 지역 언론’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김균식 대표는 “발행자의 입장에서 시민들을 감동시킬 내용이 없다면 더 이상 ‘지역 언론’이라 말할 자격이 없다”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깨닫고, 더불어 지역 시민들과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언론다운 지역신문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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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또 “수도권에 위치할수록 지역신문은 중앙지에 매몰되어 영향력이 축소되기 일쑤지만 각 지역에 배포되는 부수를 따져보면 중앙지보다 훨씬 많은 부수가 지역에 배포되고 있고, 이로 인한 여론 형성에 민감한 게 사실”이라며, “바람직한 지방자치시대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 용인뉴스 박경국 대표는 “중앙지에 비하면 광고 수주나 재정적인 면에서 매우 열악한 상황이지만 지역이 갖고 있는 특성을 살려 수익창출 구조를 만들어야 안정적으로 신문 발행이 가능해진다”고 조언했다.


시흥주간 박영규 대표는 “이번 6.13 선거결과를 보면서 지역신문이 지역 여론 형성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점에서 다소 회의적인 부분도 있었지만 그 자체가 지역주민들의 반응 이라 생각한다”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지역 언론이 제몫을 해주기 바라고, 특히 경기도의 지역신문들이 잘 성장하도록 1300만 경기도민들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마무리 발언에 나선 경기도협의회 이여춘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참석해준 회원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언론을 담당하는 우리가 존재의 이유를 확고히 할 때,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도 및 시·군 단위에서 발행되는 320여개 지역신문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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