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06 [13:14]
새로운 시흥시 호의 순항을 기원하며
러닝메이트의 중요성 인식해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인 문재인 대통령을 중심으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열풍으로 시흥시 역시 전국의 선거 결과와 다르지 않게 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며 새로운 시흥호가 구성됐다.

특히 괄목할 만한 일은 전국 최연소 지자체 단체장으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당선되는 기록을 세우며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켰는가 하면 경기도 최다 득표라는 결과가 만들어지면서 제13대 시흥시장으로 취임한 임병택 시장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결과에 따른 시민들의 기대는 매우 큰 것이 사실이나 우려 또한 적지 않다는 것은 시민들의 여론을 들어 보면 알 수 있다.

기대에 대한 여론은 뒤로하고 시민들의 가장 큰 우려는 젊은 시장으로서의 경륜 부족으로 인한 거대 시흥시의 수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2선 도의원 경력이며 중앙정부에 행정관 경력,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민정수석실 및 정부 요직의 핵심들과의 교류채널 등 누구 못지않은 경력과 인과 관계들을 보면 시민들의 지나친 노파심일 수도 있으나 인생의 경륜을 통해 묻어나는 노련함에서는 부족할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또한 젊은 도시 시흥시에 최연소 자치단체장의 명성까지 얻어낸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를 더욱 젊고 역동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기는 하나 한편에서는 나이 어린 정치인으로 보여지면서 임 시장의 주변 지인들을 비롯해 시흥시민들은 물론 향후 관계 해갈 대인 관계인들의 시각에서도 자치단체의 수장으로 중량감이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적지 않다.

이밖에도 선거에 크게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이는 일부 지역 색 등에 의한 편향적 시각 등을 염려하는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임병택 시장을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시흥시 호는 이런 우려가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시민들의 안정감을 중소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 출발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변에 바른 목소리를 전하고, 정확한 판단을 위해 조언하며, 자치단체장으로 중량감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까이서 동행하는 러닝메이트들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일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