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7/04 [02:18]
정철주 경기도 환경감시원 봉사대상 수상
경기도 환경 지킴이 활동 공로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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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통신원 및 경기도 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목감동 정철주 씨가 그동안의 지역 환경감시자로의 활동 공로를 인정받고 제15회 전국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봉사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6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전국 지역신문의 날 행사를 갖고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정치인은 물론 지역사회봉사자, 공직자 등을 추천받아 분야별 대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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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정철주 경기도 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철주 씨가 그동안의 사회 봉사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고 사회봉사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철주 경기도 환경감시원은 2003년 경기도 환경감시원으로 임명되어 팔당호 수질개선 활동은 물론 경안천 수생식물 식재, 실개천 살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환경보전을 위한 왕성한 환경감시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정철주 경기도 환경감시원은 시흥시 환경통신원, 환경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시흥시 환경 불법행위 감시는 물론 1사 1 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청소년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주민 환경캠페인, 유기농 채소 재배, 폐비닐 수거, EM 흙 공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야생동식물 보호 등 다양한 지역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왔다.
정철주 환경감시원은 이밖에도 지역에서 목감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과하는 실개천 살리기 마을환경감시단 운영은 물론 목감 생활체육 구장의 환경관리 봉사 활동을 통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정착에 노력해 왔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 봉사활동은 물론 목감동 봉숭아 축제 기획을 통해 매년 축제가 열릴 수 있도록 마을 축제로 정착시켰으며 2018년에는 제 7회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가 하면 주간시흥 시민기자로 활동을 통해 지역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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