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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지난 20일 시흥시의원 선거 라 지역에 김태훈 예비후보를 공천하고 22일 나 선거구 후보자는 장문석 예비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 승리를 거둠으로서 6․13지방선거 시흥시의회 기초의원 선거 출마자 후보자 공천을 모두 확정했다.

이로서 바른미래당의 시흥시의회의원선거 출마자는 가 선거구에 윤원섭, 나 선거구에 장문석, 다 선거구에는 윤석경, 라 선거구는 김태훈 후보로 각각 확정됐으며 각 선거구별 단수 후보가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이번 후보 공천은 가 선거구는 단수 출마한 윤원섭 에비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나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장문석 예비후보가 이민국 시전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으며, 다 선거구는 권태승 에비후보와 윤석경 예비후보의 경합이 예상됐으나 윤석경 후보로 단수 공천 결정했고, 라 선거구는 김태훈 예비후보와 박선옥 시의원이 공천신청을 했으나 김태훈 후보가 공천 받아 시의원 선거 바른미래당 주자로 확정됐다.

한편 바른 미래당은 아직까지 도의원 후보와 시흥시장 후보자를 공천하지 못함으로서 시의원선거에만 4명의 후보가 출마해 당의 이름을 걸고 선거전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