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13 [16:53]
서양득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장곡동 복합문화체육센터 시설물 붕괴현장 방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장곡동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지난 10일 천장 일부가 파손되면서 시공업체 부실시공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다고는 하나, 외부부착물이 아닌 천장이 붕괴되었다는 것에 논란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자유한국당 서양득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사고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을 살펴본 자리에서 현 시정의 안전관리 미숙을 질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제기했다.

6·13지방선거에 당선이 되면, 모든 공공시설물의 공사계획 수립시부터 안전부분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및 강화는 물론, 공공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사전대비책을 확고히 마련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