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9 [11:49]
시흥상공회의소 제45회 상공의날 유공자 표창
한일화학공업(주) 윤성진 회장 동탑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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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5일(수) 오전 11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제137차 시흥경제인오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 및 유관기관장 표창장 전달식과 인문학 강연으로 유명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일화학공업(주) 윤성진 회장의 동탑산업훈장, (주)에이앤지테크놀로지 김형종 대표이사와 한립금형강(주) 서근배 이사의 대통령 표창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9명, 경기도지사 표창 3명, 유관기관장 표창 8명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 강연회를 진행한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는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 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은 해결책이 없는 아포리아 상태에 빠졌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리더십에 대한 인문학 성찰을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왜 아포리아 상태에 접어들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고대 그리스에서도 아포리아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당시 현자들이 선택한 것은 지도자 교육과 리더십이었으며, 그 중, 크세노폰이 저술한 ‘키루스의 교육’ 소개를 통해 리더들이 성찰해야 할 가치들을 조명했다.

리더는 법에 의거한 정의를 실현하고, 합리성(logos), 열정(ehtos), 고난의 동행(pathos)을 바탕으로 부하 직원들의 자발적인 복종을 유도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적용하고, 평등한 기회와 공정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아포리아 시대를 극복해 나가야 함을 역설했다.

시흥상공회의소는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를 초청하여 ‘시흥경제인오찬강연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다음 강연회는 2018년 6월 7일(목)에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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