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4/05 [14:51]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장대석(더불어 민주당 시흥2선거구)
특집 6․13지방선거 릴레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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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시흥

 6․13지방선거가 가까워지면서 각 선거별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선거에 출마하기위해 뛰고 있는 출마예정자들에 대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한다. (편집자 주)

 

■ 6․13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출마의 변)이내)
▲존경하는 시흥시민과 주간시흥 구독자들께 인사드린다.
연성 능곡․장곡․장현․목감․신현․매화 지역에서 경기도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따듯한 사람 장대석이다.
제가 꿈꾸는 세상은 정의로운 세상, 기회가 균등한 세상, 돈이 많고 적음으로 차별이 발생하지 않는 세상, 정치가 올바로 서서 시민의 희망을 지켜주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상이다.
더불어서 백원우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일하며 정의로운 정치, 따뜻한 정치, 좋은 정치를 배웠다.
수천만의 평화의 촛불은 부패한 정치권력을 퇴장시키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제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자 주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촛불집회와 광장의 주인이 시민이었던 것처럼 이제 정치의 주인도 시민이 되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 광역의회, 기초의회에 시민이 참가하여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늘 겸손하게 시민과 대화하며 귀를 기울이겠다.
‘자부심을 느끼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겠다.
참 좋은 사람 장대석이 좋은 정치, 따듯한 정치로 시흥의 정치를 바꾸겠다.


■ 자신을 그동안의 활동 중심으로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 시흥시 미산동이 고향인 시흥 토박이입니다. 저는 따듯한 복지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작은자리복지관 등 사회복지 현장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다.
사회복지의 발전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1대 위원장을 했다. 현재 시흥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으로 복지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원우 국회의원의 비서관으로 일하며 좋은 정치, 정의로운 정치를 배웠다.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으로 당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초기부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능곡동성가정성당 사회복지 분과장 활동을 통해 성당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결하고 능곡동성가정성당의 복지사업을 담당하였다,
의료운동을 하셨던 분들이 설립한 신천연합병원의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병원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의료복지사업단의 실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하였다.


■ 선거에 당선되시면 가장 우선 하시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촛불집회와 광장의 주인이 시민이었던 것처럼 이제 정치의 주인도 시민이 되어야 한다.
도정과 도의회에 시민이 참가하여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 개정하는 등 시민이 참여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사회복지 안전망을 강화하여 따듯한 복지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 장애인 복지, 청년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 각 분야별 시민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 다양한 사회복지의 대안을 만들겠다.
시흥시의 가장 큰 현안인 대중교통과 교육환경개선에 적극 나서 수도권에 품격 높은 살고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모든 문제의 시작도 시흥시민과, 해결도 시흥시민과 함께하겠다.


■ 본인의 주요 선거공약(5가지)
1) 22조 원의 경기도예산 15조원의 경기도교육청 예산 예산을 잘 감시하고 도민을 위해 바르게 쓸 수 있도록 하고 시흥시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2)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전철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교통 편한 도시를 만들겠다.
3) 지역별 인구 특성에 맞추어 청소년 수련시설과 복지시설을 확대해 따뜻한 복지 도시, 아동과 청소년 성인들 모두가 늘 배우는 배움이 즐거운 교육도시를 만들겠다.
4)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기업유치에 힘을 모아 서민의 일자리를 지키고 부자 도시를 만들겠다.
5) 늘 겸손하게 시민과 대화하며 귀를 기울이고 연 3회 이상의 의정보고회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해결하도록 하겠다.

 

■ 시민(유권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 서울의 주변 도시에 머물러있던 시흥시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목감, 은계, 장현 택지지구의 완성과 배곧신도시 입주가 마무리되면 인구는 50만 명이 넘어서 대도시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스마트허브와 매화산업단지, 시흥시 곳곳에 있는 기업들은 시흥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 시흥시가 발전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갯골생태공원, 오이도 바다, 호조벌, 물왕저수지, 소래산, 연꽃테마파크 등 하늘이 내려주고 선조들이 개척한 자연환경은 수도권의 허파 역할을 하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이제 시흥에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일자리가 많은 시흥, 자연이 잘 보존된 시흥, 더불어 따뜻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회복지의 길을 20년 걸어온 따뜻한 사람 장대석이 시민과 함께 뛰겠다.


■ 장대석 프로필
▲ 학력 : 소래초, 부천고 졸업, 숭실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졸업
▲ 활동내역 : 전) 백원우 국회의원 비서관, 전) 서울경인사회복지 노동조합 1대 위원장, 현)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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