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3/15 [15:24]
시흥 골프클럽2018년 첫 라운딩 열려
제18회 골프대회 솔트베이 cc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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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명품 골프클럽을 지향하고 있는 시흥 골프클럽(회장 정성래)은 지난 14일 솔트베이에서 제18회 골프대회로 2018년 첫 라운딩을 시작했다.
5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날 대회는 점심식사 후 간단하게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정성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사고 없이 즐거운 라운딩 될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최선례 경기 이사의 경기방식 안내 설명과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사전 구성된 팀별 대회 코스로 이동 라운딩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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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 중에는 이철수 수석부회장이 진행하는 퍼팅 이벤트 대회를 통해 입상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해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각 조별 우의를 다지며 대회가 치러졌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저녁 만찬과 함께 정성래 회장의 신입회원 환영 건배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정성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0여 명의 신입회원들이 참여하여 오늘 하루 동안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대회를 치렀다.”라고 말하고 “시흥 클럽은 다른 골프 동아리와는 차별화된 명품 골프클럽으로 발전되고 있다.”라며 올 한 해 사업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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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입 회원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과 함께 이사, 자문위원, 부회장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과 인사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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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 결과 롱기스트 여자부 부문에 김도경 이사, 남자부문에는 배용선 재무이사가 차지하여 트로피와 기념품을 받았으며 리어리스트에는 김상원 이사, 매달 리스트에는 윤대기 이사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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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른 대회 우승에는 김영숙 이사가 차지해 기념품과 우승 트로피를 받았으며 이밖에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하게 준비된 선물을 나누었는가 하며 여성 회원들에게는 클럽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 세트가 전달돼 기쁨을 전했는가 하면 이달의 생일을 맞이하는 회원들에게는 케이크 커팅과 기념품과 꽃송이를 전달하며 축하해 훈훈한 명품 클럽으로 올해 첫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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