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23 [13:06]
경기도 의회 의원 인터뷰 김진경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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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도의원(더불어 민주당 3선, 시흥 2선거구) 

 

▲ 임기를 마쳐가는 현 시점에서의 소감을 말씀해 주시길. 

▶ 저를 믿고 투표권을 행사해주신 지역주민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과 끝은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떤 것을 보여줄 수 있는가는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고 본다.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 할 때는 미숙하지만 열정과 패기 넘치는 젊은 일꾼으로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능력 있고 전문성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미숙한 지역일꾼이 지금은 능력 있는 지역일꾼으로 성장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많은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도 만족할 수 없었다. 선출직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의무를 상기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겠다.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하지만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2018년 6월을 끝으로 임기가 종료되지만 현재 계속해서 추진해온 사업을 유지시키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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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했던 주요 내용과 활동 했던 내용 중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이라면. 또한 도의원으로 경기도는 물론 시흥지역을 위한 활동을 하신 기억에 남는 활동 몇 가지만 중요도 순으로 소개해 주십시오.

▶ 경기도의원으로서 하는 일은 상임위원회에서의 행정사무감사, 경기도와 시흥시간의 대응사업 검토, 지역현안에 대한 예산확보, 해당지역 학교 환경개선사업 검토 등 다양하다.

가장 최근 활동 중 주요 내용은 목감지구 안전센터 설립의 건이다.

인구가 증가하는 신도시의 경우 안전센터 건립이 필요함에도 안전센터 건립에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다.

택지개발에 따른 대규모의 인구유입은 소방 수요가 증가 할 수밖에 없으나 용역에서 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시흥시 목감지구 안전센터 건립에 대한 2가지 대응 방법으로는 첫째, 목감지구 안전센터 유치전까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안전센터 인력과 시설의 확충 둘째, 안전센터 건립에 대한 예산확보이다.

현재 목감지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성 119안전센터는 소방공무원 1명이 3,818명의 주민을 담당, 경기도는 소방공무원 1명이 1,606명의 도민을 담당하고 있는 것에 비해 훨씬 열악한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경기도의 차원에서 목감지구의 소방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조속히 소방안전센터가 신설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두 번째로는 학교 환경개선사업 이다. 14년도부터 17년도 까지 노후화되고 재정비해야할 교육기관에 대한 지원이 강력하게 요구되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우리 아이들이 집보다 더 많이 있는 곳이 학교인 만큼 교육기관의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학교에서의 안전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세 번째로는 시흥시 관내 추진 중인 공공주택사업과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마련이다. 정부의 국책사업이라는 명목 아래 시흥ㆍ광명 공공주택지구의 사업지연 및 실패에 따른 유·무형적인 피해를 LH공사가 아닌 43만 시흥시민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

304회 본회의에서 “광명ㆍ시흥 공공주택지구로 인해 개발이 중단된 기반시설은 사업시행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사업을 추진한 저소득층 재정착의 목적에 맞게 공공지분만큼 분양가에서 차감해 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라고 발언했다.

항상 우리 시민의 곁에서 불합리한 점과 잘못된 점들을 확인하고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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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민은 물론 시흥시민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시길.  

▶ 어떠한 일을 하든지 그 일에 대한 애정과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인에게는 작은 일이지만 자기일이라고 생각하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 된다. 사랑하는 우리 시흥시민 및 경기도민 여러분들에게 선출직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끝까지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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