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2 [15:41]
노인복지 사회가 구현되는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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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한해가 가고,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너무도 혼란스러운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한 노인복지사업에 더욱 앞장서신 경로당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노인재능나눔일자리사업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는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포근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갈 것이며 어르신 여러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를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쏟아 많은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하여 일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과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복지사회구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회 장 류 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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