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1/02 [14:10]
무술(戊戌)년을 희망의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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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무술년 개의 해인데 개 중에도 황금개의해라고 합니다.

개는 인류의 오랜 동반자로 지내오면서 가족처럼 지내온 동물이기도 하고 요즘 들어서는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반려견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개는 사람에게 충직한 동물로 주인을 위기에서 구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을 정도로 사람과 개와의 관계는 돈독하기 그지없습니다.

어쩌다 개에게 물려 사망에 이르는 사건도 있지만은 그래도 개는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난 2017년은 촛불시위로 인한 대통령 탄핵과 새로운 대통령이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으며 탄생했고 북핵과 미사일 때문에 중국과의 갈등이 생겨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북핵과 미사일의 위협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작은 일부분인 시흥도 도시이미지를 개선하여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성장해나가야 할 때입니다.

주간시흥이 시흥이라는 도시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시흥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야할 때이며 시흥시의 산적한 사안들에 대한 다양하고 신선한 의견을 제시한다면 시흥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개를 상징하는 무술년에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도 주간시흥을 위해 애써주신 주간시흥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한 주간시흥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희망의 나라로 떠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간시흥 편집위원장 김 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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