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17 [16:14]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 정상화 촉구
시흥시의회 결의안 채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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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회(의장 홍원상)가 17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 정상화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 주간시흥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찬심 의원은 “서울대학교는 학내 갈등으로 인한 내부 구성원과의 소통과 합의를 위한 과정이라는 이유로 전체 사업추진 일정을 일방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시흥캠퍼스 조성에 대해 파트너로서의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하여 성실한 협력자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 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학생 없는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사양하며, 의무형 기숙형 대학 RC 설립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과 “배곧신도시에 국가재난병원이나 감염치료병원의 설립을 강력히 반대하며 500병상 이상의 서울대학교 병원 설립 약속의 이행”을 촉구했다.

또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발생한 수익은 시흥 지역경제와 시흥캠퍼스에 재투자 할 것”과 “서울대학교가 학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으로 조속히 학내 갈등을 해결하고, 형평성 있는 이익추구를 원칙으로 시흥시와의 공동의 목표와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관계기관에 전달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적극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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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17/05/19 [17:54] 수정 삭제  
  잘 못 끼워진 단추는 다시 끼워야만 합니다시흥시가 설대유치를 위해 제공하겠다는 1조원대의 뇌물성에 눈이 먼 설대 집행부의 그동안 오락가락 행태는 시흥시민의 비판을 받아 마땅하고 법의 준엄한 심판이 요구된다 설대 학생회측과 교수회측의 말대로 시흥시민에게는 아무런 혜택도 없고 업자 배불리기에 급급하다는 학생회측과 교수들의 지적 당리 당략적으로 설대유치에 매달리다보니 시흥시민의 주장은 묵살되고 개발이 불가하여 죽음의 땅으로 불리던 군자매립지 갸발 추진과정에서 부터 참여하고 관심가지고 지켜본 시흥시민의 이름으로 설대와 집햅부의 처사를 강력 규탄하며 이제라도 군자매립지 개발 지난 집행부의 공과를 인정하고 군자매립지 개발에 반대를 일삼던 자들이 그 뻔뻔함을 드러내고 정치적으로 설대 유치를 외치는 것은 시흥시민의 수치임을 나는 지적하고 싶다 설대 에 하소연하다 시피 집행부와 일부 정치인들이 매달리다 보니 설대 측은 1조원대의 시흥시 무상제공 의지에 설대 화장실 하나 지어 놓고 설대 유치 예정부지 땅 팔아 이익을 그대로 가져 가면 어쩔 것인지? 부터 설대 유치 협상에 투명성 보장이 시흥시민에게 절실히 요구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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