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16 [01:00]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 스승의 날 기념식
지난 15일 시흥시청 늠내 홀 서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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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안돈의)는 지난 15일 시흥시청 늠내 홀에서 2017년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갖고 많은 내빈과 어린이집 선생과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선녀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유호열 부시장과 홍원상 시의장,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교사 등 많은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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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고등학교와 경기과기대의 배런앙상불의 식전 공연에 이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안돈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교사들이 근무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숙연해진다.”라고 말하고 “오늘 어렵고 힘든 일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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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열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승의 날 행사를 준비하신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어려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원장과 선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하고 의 마음을 전 한다.”라고 말했다.

홍원상 의장은 축사를 통해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노고에 축하하며 시의회에서도 어린이집 관련 예산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진규 의원은 “새로운 정부가 보육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지역 내 많은 학교의 신설이 요구하고 있으나 출산율 저하로 인해 어려움이 많다.”며 어린이집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는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육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어린이집의 교사들이 역할을 매우 중요하며 교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며 스승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의전 행사가 끝난 후에는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모범을 보여주고 수고해준 유공자 분들에게는 시장 및 시의장, 국회의원 표창이 전달되어 풍성한 대회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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