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4/16 [22:16]
시흥시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에 업체 선정에 잡음 커져
참여 탈락업체-‘계획된 잔치에 들러리’ 불만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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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가 추진고 있는 자원 순환 특화 단지 조성 에정지   © 주간시흥


시흥시가 정왕본동 일대를 비롯해 지역 내 산재해 있는 고물상으로 인한 도시미관 문제를 개선하기위해 추진 중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사업이 우선협상단체 선정심의 결과가 고시되기도 전에 이미 선정 결과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오면서 지역고물상 업체들로부터 심의에 대한 문제제기 등 다양한 잡음이 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시흥시의 특화단지 추진 방법에도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지역 고물상 업체들의 대규모 민원으로 비화되지 않을까 우려를 낳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자원순환특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가 지분 51% 참여에 민간참여 49%로 구성해 자원순환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우선협상 대상 컨소시엄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13일 대상자 심의를 마쳤다.

심의가 끝나고 시흥시의 고시가 발표되기도 전에 이미 그 결과에 대한 내용이 유출되어 관련업계에 전파되자 우선협상 컨소시엄 단체 선정에 참여했다 탈락 된 것으로 확인된 업체들은 시흥시의 사전 계획에 의해 들러리를 서게 된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선정심의 시 선정위원들이 제출 된 업체를 인지하지 못하도록 제출서류에 어떤 표시도 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내용을 사전 확인하여 이를 위반한 업체는 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탈락여부를 사전에 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이에 대한 과정이 진행 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이번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지는 H도시개발과 H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 하는 업체는 일부 핵심 조합원과 H컨소시엄 업체와 사전 밀약이 되어 있다는 공공연한 소문이 돌고 있는 가하면 이사이에는 브로커가 끼어 프리미엄을 붙이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어 공공성이 크게 변질 되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특히 H컨소시엄은 경우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기 위해 제출 된 서류에 토지 분양 시 매입에 참여의향을 밝힌 것으로 제출된 조합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사전 브로커들이 나서 조합가입 명목으로 조합비를 받았으며 조합비 또한 가입 시기에 따라 프리미엄 형식의 차등된 조합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H업체가 추진하게 되면 자원순환특화단지의 분양 등이 공정하게 추진될 수 있을까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많은 고물상 업자들은 “이번 업체 선정 방식을 보면 실질적인 지역 고물상업자들의 참여를 우선하기 보다는 대기업의 개발참여를 통해 자원순환특화단지가 일반 분양되면서 대기업이나 토지 주들의 배만 불려주는 것 아니냐는 볼멘 목소리도 새어나오며 탈락업체는 물론 지역 고물상운영 업자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집단항의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어 대규모 민원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서는 심사위원들이 사전에 알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객관적인 방식으로 선정과정에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모든 불만이나 소문은 떨어진 업체들의 만들어 내는 소리이다.”라고 일축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물상 관련업체들과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흥시에서 도시정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재활용 자원들의 효율적인 순환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자원순환 특화단지조성이 실질적인 지역 자원순환 관련 업체들로 부터 많은 의혹과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향후 사업 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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