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4/07 [13:17]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주) 한결식품
'한국 최고의 맛이 세계최고이다' 자부심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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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하는 (주)한결 식품

‘한국의 최고는 세계의 최고다’ 자부심으로 승부

수제 직화 불 맛 전문 육가공업체로 급 부상

“수제로 제조하는 직화 불 맛 가공제품으로 한국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세계 한류 열풍으로 이어가겠다.”라며 강한 승부욕을 갖고 한국인의 식문화 변화에 맞추며 신제품 개발과 유통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결식품은 한국 사회에 먹거리 문화의 새 장을 펼쳐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간시흥은 경기도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모범적인 운영을 실현시키고 있는 (주)한결 식품을 탐방 취재하고 이를 특집으로 보도하며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의 성공을 꿈꾸는 창업지망생들에게는 새로운 지표가 되기를 기대한다.(편집자 주)

▲     © 주간시흥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결식품(대표 최병남)은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수제직화 불맛 전문 육가공업체로 지난 2016년 4월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인증받은 새내기 기업이다.(주)한결식품은음식 관련 제조업체이다 보니 가장 우선해야 하는 일이 위생적인 제조 및 유통이라고 판단하고 모든 제조설비 및 제조공정에 대해 위생적인 시설을 갖추는데 주력했으며 지난 2016년 12월 인증 위해요소를 차단한 위생적인 업체에게 주어지는 HACCP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위생적인 먹거리 음식 제조업체로서 자부심부터 갖추었다.(주)한결식품의 주요 아이템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수제직화 불맛의 무뼈 불닭발과 화로 통닭발, 튤립 불닭발, 화로 오도독뼈, 직화 불맛 돼지껍질 등 서민들이 즐겨 찾는 육가공 제품이다.짧은 기간 동안에 자존심을 앞세운 경영 전략으로 이미 제품의 맛을 인정받아 술안주용으로 판매하는 업소들의 주문이 크게 늘어가고 있으며 이마트 정왕 시화점 5층 특산품 코너에 입점이 확정되어 4월 10일 부터는 판매가 개시된다.

또한 시흥의 특산물인 연을 첨가한 축산가공품 생산을 위한 제품 개발을 끝내고 5월부터는 출시될 예정이다.

▲     © 주간시흥 (주)한결식품의  최변남 대표

(주)한결식품의 제품들은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국내 타사 유사제품과 맛의 차별성에 대해 인정받고 있어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성공 가능성은 매우 커지고 있다.(주)한결식품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장점은 단연 한국인들에게 길들여져 있는 불 맛과 매운맛의 닭발과 오도독뼈 등의 육가공품을 기계식이 구이가 아닌 수제로 제조하는 직화구이로 중독성 있는 맛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또한 불맛과 매운맛을 내기 위한 목초액나 캡사이신 등 화학적인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으면서 양념 또성분에 표기한대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념만을 사용하면서 타제품과의 차별되는가 하면 위생적인 제조공정을 통해 균일한 맛을 유지하며 수제로 제조함으로써 손맛도 함께 전해져 (주)한결식품의 제품에 길들여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주)한결식품을 창업하게 된 최병남 대표는 7년 동안 몸담아온 육가공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의 육가공 제조회사를 구상하고 있었으며 이에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펴오며 몸이 다져진 남경희 이사와 만나면서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을 꿈꾸고 기획하면서 시작됐다. 부천에서 창업하여 시작된 사업은 닭의 절단육과 튀김용 염지육 등을 제조가 주 아이템이었으나 2016년 7월 과림동으로 공장을 이전한 직후 어렵게 운영하던 닭발 가공제품 회사를 인수하게 되면서 한국인의 기호와 문화에 맞는 제품이 앞으로 나갈 방향이라고 판단하고 주 업종을 직화 불맛육가공 제품으로 전환하게 됐다.최 대표가 과감하게 선택한 업종 전환은 매우 정확했다.최 대표에 따르면 “한국인은 이미 화로와 아궁이에 의한 불 맛에 익숙해져 있으며 매운맛 또한 한국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고추장과 김치 등은 한국 음식문화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며 “최근 들어 급속하게 불어 닥친 매운 닭발, 매운 짬뽕매운맛에 대한 붐은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라는 설명이다.또한 결정적인 것은 한국의 가정문화가 대가족에서 소가족으로 이제는 맞벌이 가족이나 싱글 가족이 많아지면서 일회성 음식이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소량 간편 조리가 크게 늘어나는 것도 (주)한결식품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시장 수요에 적합할 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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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직화 불맛 가공제품에 대한 깊은 연구에 들어갔으며 국내 유사제품들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을 찾아내기에 이르렀으며 제품 또한 손쉽게 전자레인지를 통해 조리할 수 있는 제품 쪽으로 집중해서 개발해 나갔다.또한 (주)한결식품은 현재 제조되는 제품의 유통에도 남다른 전략을 세워 나갔다.우선 국내 시장에는 술안주를 판매하는 소형 업소용 제품으로 출시하여 간단하게 술안주 요리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업소들로부터 각별한 인기를 얻게 됐다.또한 지역 바자회 등을 통해 홍보하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여 집에서도 값싸고 손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공략한 것도 빠르게 (주)한결식품 제품을 알려나가는데 큰 몫을 해냈다.우선 소형 유통 마트를 공략해 제품 취급 업소들을 늘여 나갔으며 대형마트에 입점을 위한 전략도 세워나가면서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도 곧 이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최근에는 일본 바이어와의 상담을 끝내고 수출이 금세 이뤄질 듯했으나 최근 발생한 AI로 인해 잠시 중단되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하는 최병남 대표는 “음식 관련 검사가 까다로운 일본으로의 수출만 이뤄지면 세계 어디든 한류 음식 문화로서의 수출이 가능하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맛이 세계의 한류 음식 문화의 열풍을 일으키는 것처럼 한국의 1등이면 세계의 1등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고 한류 상품으로 세계에 알리겠다는 큰 포부도 갖고 있다.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결식품은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결 나은 내일을 위해, 한결 같이 다 함께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위생경영, 품질경영, 열정 경영, 상생경영이라는 경영방침으로 모범적인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다.타고난 기획력으로 신제품 개발에 가속을 붙이고 있는 (주)한결식품은 최근 한결 식품의 독자적인 개발품으로 훈제 직화 매운 삼겹살을 개발 큰 호응을 얻어 냈으며 돼지 머리고기를 이용한 직화 불맛 머리고기에 이어 닭 안심 장조림 등이 출시됐으며 생산여력이 키워지는 것에 맞추어 한국인들의 입맛을 당기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최병남 대표의 최종 목표는 사회적 기업을 모범적으로 성공시켜 일자리를 더욱 늘여나가고 수익을 통해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함께 상생하는 우수한 지역기업으로 성장시켜 가겠다는 것이다.모범적인 기업 운영은 물론 제품에서도 남다른 자존심으로 한국인의 음식문화에 맞춰가며 성장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결식품의 미래는 매우 밝아 보이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품 문의 : 02-2625-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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