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05 [08:04]
남경필 지사,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현장 방문
피해자 지원방안 마련과 화재 현장 안전진단 지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4일 발생한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현장에 방문,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최근 화재가 자주 발생해 안타깝다. 무엇보다 피해자 분들이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조속한 시일 내 모든 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 지사는 화재로 인해 건물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철저히조사하고, 스프링클러 등 손상된 화재시설이 있다면 즉시 재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자고 말했다.

오늘 화재는 메타폴리스 단지 내 3층상가 뽀로로파크 철거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상자는 16명이고,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